2020
서울공예박물관 직물관 외벽 공예작품 기획·디자인·기본설계
- 발주/주관
- 서울공예박물관
- 기간
- 2019–2020
- 사업영역
- ART — 공공미술, 작품 제작·설치, 예술 프로젝트
- 과업범위
- 외벽 공예작품 작품계획 수립 (지명공모) · 청자·분청·백자 도자편 직물 패턴 디자인 · 외벽 입면 기본설계 및 작품 하중 검토
옛 안동별궁 터에 들어선 서울공예박물관 직물관 외벽 공예작품. 시대를 대표하는 청자·분청·백자의 도자편을 직물의 형태로 엮은 세라믹 파사드를 계획·설계했고, 작품은 직물관 외벽에 설치되었다.





서울공예박물관은 옛 안동별궁 터에 자리해 고궁·북촌·인사동과 접하며,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벨트의 한 축을 이루는 곳이다. 박물관의 직물관 외벽에 설치할 공예작품 지명공모에 참여해, 이러한 장소성과 직물관의 성격을 함께 담는 작품을 계획했다.
각 시대를 대표하는 청자·분청·백자의 도자편(1,260도 소성)을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, 도자의 역사를 직물의 형태로 표현하는 세라믹 파사드를 제안했다. 작품계획과 패턴 디자인에서 나아가 외벽 입면 기본설계, 총 중량 약 1톤에 이르는 도판의 하중 검토까지 설치를 전제로 한 기술 검증을 함께 수행했으며, 작품은 직물관 외벽에 설치되어 안국역 사거리에서 박물관을 마주하는 첫 인상을 이루고 있다.
설계·디자인 과정


